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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는 지난 4월 14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 건강교육센터를 방문해 체력증진과 보건·영양교육을 통합한 체험형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년군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효과를 높였다. 체육활동에서는 기초 체력 훈련과 함께 모션인식 기술을 활용한 ‘에필코치’, 균형 감각을 기르는 ‘실내 알파인 스키’, 가상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닌텐도 스위치’ 등 최신 에듀테크를 접목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끌어올렸다.
보건활동에서는 인체 구조를 이해하는 체험과 더불어 심폐소생술(CPR) 및 응급처치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통해 응급 대응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미래 의료인의 꿈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영양활동 역시 눈길을 끌었다. ‘영양마을’과 ‘영양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청양 특산물을 활용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떡꼬치를 먹으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편식이 있었는데 직접 고추장을 만들어보니 다른 음식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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