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720명 수료

양성·전문교육 통해 현장 중심 전문 인력 배출… 2026년 교육 확대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5/12/24 [13:35]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720명 수료

양성·전문교육 통해 현장 중심 전문 인력 배출… 2026년 교육 확대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5/12/24 [13:35]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태우)은 2025년도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 및 전문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7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2월 23일 밝혔다.

 

복지관은 올해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주간반 13회, 주말반 2회 등 총 15회 운영했으며, 여기에 배뇨도움 전문교육 1회를 추가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그 결과 양성교육 주간반 598명, 주말반 99명, 배뇨도움 전문교육 23명 등 총 72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전국적으로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을 실시하는 장애인복지관은 12곳에 불과한 가운데,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매 회차 교육이 모집 시작과 동시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며, 활동지원사 직무에 대한 사회적 수요와 인식 변화를 보여줬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의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장애인활동지원 제도 이해 ▲인권 감수성 ▲장애유형별 지원 방법 ▲직무윤리 ▲응급대처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사례 기반 교육을 통해 현장 판단력과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주력했다.

 

아울러 함께 운영된 ‘배뇨도움’ 전문교육은 위생·안전 관리와 개인 맞춤형 지원, 이용자 자기결정권 존중 등을 중심으로 보다 섬세한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교육을 수료한 활동지원사들은 충남 지역 곳곳에서 장애인의 일상과 자립을 돕는 핵심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복지관은 수료 이후에도 사후관리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원사들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태우 관장은 “활동지원사 한 사람의 성장은 장애인 한 사람의 삶을 바꾸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현장형 교육을 통해 지역 장애인복지의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2026년에도 장애인활동지원사 양성교육 주간반 13회, 주말반 2회, 배뇨도움 전문교육 2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교육은 회차별 선착순 50명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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