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청년 유입·정착 기반 마련…스마트팜 연계 통합 정착 플랫폼 제시

논산계룡신문 | 기사입력 2026/04/14 [15:12]

논산시,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

청년 유입·정착 기반 마련…스마트팜 연계 통합 정착 플랫폼 제시
논산계룡신문 | 입력 : 2026/04/14 [15:12]

 

 

 

논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청년 유입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에 청년의 유입과 체류를 지원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청년이 주도해 지역 체험, 관광상품 개발, 활동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논산시는 이번 공모에서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관계-주거-일자리-공동체’를 아우르는 통합 정착 플랫폼을 제시하며 사업의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청년들이 실제 농업 현장에 정착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논산 딸기산업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해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정착 모델을 구체화했다. 여기에 건양대학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을 통해 청년농 대상 스마트팜 기술 교육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현장 중심의 전문 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사업 운영을 맡은 청년 단체 ‘빌드업(Build-Up)’은 농업 부산물 업사이클링 기술을 기반으로 2026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논산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딸기 로드’와 관계 형성 프로그램 ‘딸기썸’ 등을 본격 운영해 외부 청년 유입을 확대하고, 논산을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마을’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주도의 지역 정착 모델과 스마트팜 기반 산업, 대학 협력체계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PHOTO News
메인사진
[표지초대석] 딸기와 함께 자란 아이들
메인사진
[와이어아트 전시회] 이현 작가의 철선(鐵線)이야기
메인사진
[놀뫼 어린이 동화마을] 정재근 원장의 『풍덩말에서 온 작은 영웅, 을문이』 3
메인사진
[기획특집]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가 던진 화두, "논산의 유산, 세계로 확장되다"
메인사진
[소통공간] 유권자의 시간, 그리고 책임의 무게
메인사진
[특별대담] 돈암서원 김선의 원장 "오페라마 <인생사용설명서>, 예학의 정신을 오늘의 삶으로 확장하는 문화적 선언"
메인사진
[여행을 찍다] 수로와 선로 사이, 태국이 건네는 ‘뜨거운 생명력’
메인사진
[문화가 산책] 세계적인 예술인의 집결지, 논산 강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