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 17조원 예산 집행 점검 착수윤기형 의원 대표위원 선임… 20일간 도·교육청 재정 전반 검사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4월 10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윤기형(논산1·국민의힘), 이재운(계룡·국민의힘), 홍기후(당진3·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세무사, 전직 공무원, 예산회계 전문가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서는 윤기형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4월 29일까지 20일간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이 집행한 2025회계연도 예산 전반을 점검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등을 포함한 약 17조원 규모다.
결산검사는 한 해 동안 편성·집행된 예산이 목적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점검하고, 재정 운영의 문제점을 도출해 향후 예산 편성과 집행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홍성현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1년간의 재정 운영을 마무리하고 평가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불필요한 지출이나 관행적인 집행은 없었는지 꼼꼼히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윤기형 대표위원은 “예산은 편성 못지않게 집행 결과를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면밀한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결산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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